728x90 경제/삼호어묵 글모음31 그분들이 임대사업자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이유 ( feat. 이재명 김두관) cafe.naver.com/jaegebal/2868634 그분들이 임대사업자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이유 ( feat. 이재명 김두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우선 이재명 김두관 수준의 인간들을 위해서 설명부터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참 너무나 쉽고 간단한 건데 모르는 사람들이 늘 있기 때문에요 임대사업자란 왜 존재하는가? 모든 국민은 집에 살아야 하는데 모두가 내 집을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누군가가 집을 빌려줘야 하는데 정부가 국민에게 그 임대를 직접 다 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정부가 공급하는 임대는 전체의 10프로 남짓한 수준입니다 이래서 어쩔 수 없이 민간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그래서 임대사업자라는 존재가.. 2021. 4. 30.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 20편 (부제: 대통령님께) cafe.naver.com/jaegebal/2571999 집 샀다고 좋아해 봐야 다 헛일이다 얼마 전 내 글에 이런 요지의 리플이 달렸다. [정치를 떠나서 집을 사라는 것에 대한 순수한 주장에 대해서 공감한다 어묵님의 글 시리즈 속에 있는 단 하나의 부탁인 '... cafe.naver.com 우선 글 시작전에 삼가 문재인 대통령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대통령님 지금이에요! 현 LH사태는 대통령님께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저것들이 이명박근혜때인들 안해쳐먹었겠습니까? LH 저놈들이야말로 적폐중 찐적폐입니다! 이명박근혜야 본시 쳐죽일것들이니 뻔히 알고도 눈감았을게 뻔하지만 대통령님은 전혀 까맣게 꿈에도 모르시던 것을 이제야 드디어 알게 되셨으니 후보시절부터 .. 2021. 3. 13. 집 샀다고 좋아해 봐야 다 헛일이다 cafe.naver.com/jaegebal/2571999 집 샀다고 좋아해 봐야 다 헛일이다 얼마 전 내 글에 이런 요지의 리플이 달렸다. [정치를 떠나서 집을 사라는 것에 대한 순수한 주장에 대해서 공감한다 어묵님의 글 시리즈 속에 있는 단 하나의 부탁인 '... cafe.naver.com 얼마 전 내 글에 이런 요지의 리플이 달렸다. [정치를 떠나서 집을 사라는 것에 대한 순수한 주장에 대해서 공감한다 어묵님의 글 시리즈 속에 있는 단 하나의 부탁인 '집을 사라'는 메시지를 읽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 싶다] 이게 본인은 칭찬이라고 하신 말씀인 거 같은데 진짜 웬만한 악플보다 더 나를 속상하게 했다 한 가지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릴 것은 부디.. 2021. 1. 12. 삼호어묵이라는 이름을 내려놓으며 cafe.naver.com/jaegebal/2535262 삼호어묵이라는 이름을 내려놓으며 일단 혹자는 니가 뭔데 닉네임 바꾼다고 거창하게 이런 글씩이나 쓰냐고 할것 같은데 사실 나도 쓰면서 살짝 민망하긴 하다 내가 뭐라고.... 근데 한 가지 알겠는... cafe.naver.com 일단 혹자는 니가 뭔데 닉네임 바꾼다고 거창하게 이런 글씩이나 쓰냐고 할것 같은데 사실 나도 쓰면서 살짝 민망하긴 하다 내가 뭐라고.... 근데 한 가지 알겠는 건 '니가 뭔데'라고 비웃을 사람들도 혹 내가 우리동네 좋다고 남들처럼 글이라도 하나 썼다간 '본인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자기 집값 띄운다아아!!' 하면서 분기탱천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내가 뭐라는 건지 뭣도 아니라는 건지... .. 2020. 12. 28. 단편소설 - 2021년 7월의 어느 날 2021년 7월, 한국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공포의 바이러스, 코로나 - 19. 그러나 옛말에 열흘 붉은 바이러스 없다고 했던가? 2020년 연말에 드디어 백신 개발이 완료되어 영국을 시작으로 각국에서 백신을 맞기 시작하였다. 접종 시작 후 6개월,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영국과 미국은 공식적으로 코로나 극복을 선언하였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전국민을 상대로 접종을 마쳤거나 혹은 접종 중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샴페인을 터뜨린 것도 잠시...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부작용이 나타난 것은 영국의 90세 할머니였다. 어느 날 아침 할머니는 갑자기 눈이 시뻘겋게 변해 알아들을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돌봐주는 간.. 2020. 12. 26. [단편소설] 2030년 12월 31일, 어느 집에서 벌어진 일 2030년 12월 31일 어머니의 병환은 날로 중해져 갔다. 이제는 정신조차 혼미한 어머니는 이따금씩 제정신이 들 때마다 내 집에서 죽고 싶다고 우겨 기어이 일주일 전 늙은 몸을 당신만큼이나 늙은 방에 뉘였다. - 오빠 미쳤어? 아픈 엄말 어떻게 집에다 모실 생각을 해? 미국에 있는 여동생이 울며 펄펄 뛰는데도 불구하고 영식이 결국 어머니를 집으로 모신 것은 이 집이 어머니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서울 전역의 재건축이 멈춘 지 어언 20년. 지은 지 50년이 넘어 여기저기 배관이 터지고 수도에선 녹물이 나오는 20평짜리 작은 아파트는 그래도 '남의 집' 아닌 '내 집'에서 자식들을 키워낸 어머니 삶의 자랑이자 보람이었다. .. 2020. 12. 23. 착각하고 있는 것은 문준용 씨다 전시회를 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나는 그가 딱히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혹자는 굳이 이 시국에, 라고 비난을 하지만 미술 전시회야 뭐 식당도 아닌데 그냥 마스크 쓰고 서로 거리 지키며 눈으로 보면 되는 것 아닌가 물론 '대통령 아들' 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타의 모범이 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을 바가 있겠으나 그분이야 대통령 자식으로서 당하는 불이익(?????)에 평소 분개하는 분이란 걸 알고 있으니 그런 처신까지는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았다 정작 내가 경악한 것은 전시회를 연다는 사실 자체가 아닌 그가 sns에 올린 글줄이다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로 시작하는 글을 보고 한동안 말을 잃었다 .. 2020. 12. 22. 조은희 윤희숙 - 희자매에게 응원을 보내며 나는 여자로서 강한 여자를 무척 좋아한다 내 프사가 대처언니인 것도 그래서이다 남잔지 여잔지 헷갈릴 정도로 머리 짧게 깎고 남자 옷 주워입고 화장이라도 했다간 죽는 줄 알고 그런 게 강한 여자가 아니다 남자가 팔뚝에 문신하고 근육 키운다고 강한 남자가 아니듯이 여성 역시 그렇다 정말 강한 여성은 남자들까지 우러러볼 정도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여자들이다 요즘 그런 멋진 여성들이 내 눈에 보인다 조은희 구청장 윤희숙 의원 나는 이 둘을 희자매라 부르고 싶다 윤희숙 의원은 지난 여름 국회에서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유명해졌는데 정작 내가 그때 주목한 것은 그녀의 말이 아닌 손이었다 그녀의 손은 .. 2020. 12. 19. 동생이 집을 샀다 가족 중 유일한 무주택자였던 남동생이 드디어 집을 샀다 '세종시 사는 동생에게'에서 잠깐 언급했던 내 친동생이다 (물론 내 동생은 세종시에 살지 않는다) 내가 어쩌다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시리즈로 팔자에 없는 논객소리 듣기 이전에도 카페에 글을 여러 편 썼었는데 그중 많은 호응이 있었던 글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어릴적부터 살아온 주거환경에 대한 글이었다 내 동생은 (당연하지만) 나하고 같은 주거환경에서 살았다 산에서도 살았고 콘테이너에서도 살았고 쪽방에서도 살았고... 커서라도 좀 좋은 집에 살게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자영업자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돈은 모이지 않아서 동생은 마흔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여태 좁아터진 빌라에 전세를 살고 있.. 2020. 12.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