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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6
오후 출근이고, 3월부터 오후 외래가 오후 2시로 바뀌어서..
둘째도 어린이집에 가서 여유가 좀 생겼다.
그래서 와이프랑 차 타고 카페 가보자고 해서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호텔더일마'라는 카페를 가였다
설명을 보면,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한 아름다운 공간과 그 속에서 즐기는 커피, 이국적인 무드의 식사를 통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하고,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다채로운 컨텐츠와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경험으로 채워질 hotel, the ilma로 초대한다고 써있다.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공간, 카페 공간이 따로 나뉘어진게 인상적이었다.
사실 브런치 먹을까 하고 갔는데, 마침 핸드폰 구입한 곳에서 찾으러와도 된다고 하는 문자를 도착하고나서 확인을 하는 바람에, 급하게 커피만 먹기로..
다음에는 브런치 도전~!
미쿡인줄...
날씨도 정말 좋았고, 약간 외진 곳에 있어서 근처 높은 건물이 없어 저런 사진이..
S23으로 바꾸고 나서 사진이 좀더 잘 찍히는 것 같다
다음에 여유가지고 또 가보고 싶다.
이국적 분위기가 나는 카페를 원한다면 가보는 것 추천
도경이 하원하고 태워서, 왕십리에 있는 핸드폰 판매점 갔는데, 음...잘못 알려줬댄다...
그래도 빈손으로 오진 않고, 핸드폰을 퀵으로 보내주어 결국 오후에 받긴 함.
점심으로 짜파게티 끓여먹고 열심히 출근하여 가까스로 2시 도착...
바빴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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