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때 샀던 청소기가 흡입력이 떨어지고 잘 켜지지가 않아서 새로 구입을 해보자..이러면서 일욜아침인가?
말이 나왔는데..
가성비? 브랜드? 인지도?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나중 후회할 바에 걍 한방에 큰거 가자고 해서 다이슨으로 가기로 함
공홈가보니 3월 한정기간으로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를 할인 해서 판다.
https://www.dyson.co.kr/promotions/deals
다이슨 스페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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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픽 한 것은 요거..


흡입력은 좋은데, V12, V15 보다 무겁다.


어찌됐든, 결제를 하고 며칠 기다리니 제품등록이 되었다는 카톡이 오고, 하루 이틀 뒤에 도착.
보자마자 풀고 싶었으나 딸 둘이 눈을 뜨고 있을 때는 불가할 것 같아서, 재워놓고 저녁에 풀기 시작을 함.

분명 3.5kg이라고 했는데 박스가 왜이리 무거운지...헬스를 안한건가? 이러며 자책감이 들었는데..
뜯어보니 12.9kg이라고 써있네..


누구나 보더라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쓰여진 조립 설명서라 쉽다.



진짜...ㅋㅋ 신기하고 먼지가 잘보인다.. 뭐랄까? 그림자가 생겨서 더 뚜렷하게 보인다고 할까?
와이프가 이거보더니
"오~ 청소하고 싶어진다~"
지금 오후 9시라 안 된다고 말림..
종이박스가 많이 나와서 분리 수거 하러 나감..

분명 저 박스에 청소기도 들었었는데, 왜 분명 청소기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부피는 더 커졌는지..
캠핑을 안 다녀서 테트리스를 잘 못해서 그런가보다..
아이오닉6는 캠핑용으로는 영 공간이 안나오는데..?
차 사야되나..
EV9언제 나오나? 얼마려나..하며..
요것은 디테일클리닝 키트..이것도 7-8만원 한다더라..
지금은 사은품으로 주는 기간이어서 다행..

그리고 다이슨 공홈에서는 신한카드로 사면 5% 캐시백 프로모션이 있다하니 참고!

좀 더 깨끗해진 바닥이 기대된다!
도경아 막 기어다녀도 된다~라고 쓰고 9 걸음까지 걷는다. :)
광고! 가 아닌 내돈내산..
누가 나 좀 협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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