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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전에 경마장 나들이를 간 것 같은데..
오늘 또 가보기로 하였다.
그때와 다른 점은, 처남도 같이 간다는 것..
그리고, 날씨가 좀더 쌀쌀 해졌다는 것 외엔 다른게 없었다.
아침에, 매운탕/감자전을 준비를 하느라 평소보다 늦게 출발을하여, 약 1시간정도 늦게 12시근처 도착을 하였더니, 주차장은 만차!
그래서 어디가지 어디가지 급하게 찾아보다가..
광창5공영주차장 : 무료, 주차장 면수가 작음
여기다 차를 세우고, 한 10분정도 걸어서 매표소에 갔다. 평소보다 5분정도 더 걸린느낌...
(내리막이라..그렇다..집에 가는 반대 경우는 좀더 오래걸린다)
오늘 컨셉은, 말 보고 소풍처럼 돗자리 깔고 밥을 먹는게 컨셉이라 그리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다.
신기하게 차는 주차장에 꽉찼는데, 솔밭 공원에는 거진 사람이 없어 원하는 자리에 돗자리 깔고..처남 올때까지 간단히 빵 먹으며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김밥은 아직까지 잘 못먹고, 밥을 따로 먹으려고 해서..고민중...허허
도연이가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발레를 시작을 하였는데 주 1회..
한 두번갔나...매우 재밌어하고, 항상 집에서는 발레복/슈즈를 신고 있는다..
재미나게 놀고, 집으로~~
약간 쌀쌀한 곳에서 노느라 다들 피곤한 듯
집에와서..오늘 애들이랑 놀아준 처남과 함께..
술 한잔 하고 ..마무리~ 끝!
경마장은 직접 게임을 참가하지 않아도, 커다란 말이 뛰는 것만 봐도 심장이 두근 거리며 업되는 느낌이 드는게 기분이 좋다.
한 경기 뛸 때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말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추워지기 전에 놀러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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