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2017년 10월초 갔었던 뮤지엄 산을 다시 가보았다.
그때는 결혼하기도 전이었고
지금은 결혼도 하고 딸 둘이 있는 네 가족으로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http://www.museumsan.org/museumsan/
갈때는 1시간 좀넘게 걸린거 같은데..
올때는 2시간 40분.................와..
너무너무 막힌다...
주차는 196대 수용가능하다 하고, 가다보면 길에다가도 세우기도....
관람요금
5년 회원권, 평생회원권도 판다
주차를 하고 웰컴센터에서부터 저렇게 돌아다니면 된다.
역시나 다시 가보아도 멋지게 잘 관리가 된 곳임이 틀림이 없었다.
4가족 모두 즐거워한..(도경이도 즐거워...한거 맞겠지...)
가족들 사진을 많이 찍어, 없는 사진을 고르다보니 몇 장 없다.
와이프는 요번에 사진건진게 280장이었다고 하더라..Wow
당근케익과 커피
요번에 간 이유가, 전에 찍었던 곳에서 다시 찍는 것이 목적이라..
이쁜 두딸이 있는 엄마 아빠가 되어 다시 오니 좋다.
5년 뒤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며...
점저로, 소금산막국수에서 국수/메밀전병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고, 특히 메밀전병은 백김치가 들어있어 4살 도연이가 먹기 딱 좋았다.
처음에는 새로운 것이어서 안 먹으려 하다, 한번 먹어보니 맛있어서 계속 먹더라는...
핼로윈 축제날에 일어난 이태원 참사, 사망자사건이 일어난지..얼마 안되는 시점이라...
우리끼리 놀러가는게 마음이 무겁긴하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계속 일어나..슬프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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