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9_카페 드 바디프랜드 _ 족발야시장

울 가족끼리 주말 외식..

 

카페드 바디프랜드는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 곳이었는데 처음에는 바디프렌드 체어 선전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요번에 레스토랑도 있는 것을 알게 됨.

 

카페드 바디프랜드 (Cafe de body friend)..

http://www.cafedebodyfriend.co.kr/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12시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발렛 해주시는 분이 많고 엄청 친절하여 놀랐던 곳

 

사진을 잘 못 찍은듯...엄청 분위기가 밝고 조용한 분위기

 

런치 세트를 2개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만2살 지난 딸에게 밥과 장국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딸이 매우 잘 먹음.

 

 

 

샐러드

 

식전빵

파스타

장어 덮밥

등심

디저트

 

너무 가까이 있었고, 바디프렌드...안마의자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와이프의 거부감이 처음에 있었던 곳이지만, 막상 가서 보니,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음식의 맛이 매우 만족 스러웠던 곳이었다.

 

먹고 나서 코엑스에 가서 딸의 옷을 하나 사고 좀 놀다가.. 저녁에 되어 집에 차 세워두고..매번 걷기만 하고 별로 식사는 안하였던 문정동 법조단지를 돌아다니다가..

 

 

요즘 날도 선선하고, 밖에서 사람들이 잘 먹는 분위기라 우리 셋 모두 잘 먹을 수 있는 족발을 골라서 밖에서 먹음.

저녁!

 

주먹밥과 쫄면

밥이 나오자 마자 카메라보다 빠른 딸의 손..

 

족발 중

점심에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거의다 먹은..

딸도 열심히 잘 먹어서 만족 스러운 저녁..

 

이곳의 저녁 분위기를 알아 버려서..자주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오늘 하루는 만족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