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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가족이랑 함께 파주에 카페를 가게 되었다.
멀긴 했지만 카페가 이쁘다는 와이프 말을 듣고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
10시 30분 오픈이었으나 빨리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가서 보니 오픈 15분전에 도착!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필무드 카페
사진 촬영 하고 나서, 빵이랑 음료수 사먹고..
또 다시 몇장 더 찍은 이후에..
근처 마장호수에 있는 출렁 다리로 출발..
공영주차장이 많았으나, 사람들도 많아 만차!
4주차장에 세워두고 좀 걸어서..(많이) 출렁 다리 도착
220m 인 다리를 왕복으로 걷는데 재밌었...
와이프는 싫어라 했지만..
원래 계획상에는.. 점심을..근처 불고기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더운 탓에..
냉면을 검색어로..급하게 찾은 곳..
양주까지 가서.. 칡냉면과 만두를 먹었는데 원래 맛있는 집인가..시장이 반찬이어서 그런것인가..
다 맛나게 먹고 다음주 딸 생일 때 모이기로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바이~~
오다가 졸려서 졸음쉼터에서 차 세워놓고 자다가 옴..
너무 졸려~~~
ps. 뒷광고 그런거 없음..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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