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3.6.6
넷째날입니다.
국립 대관령 자연 휴양림에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도경이는 밤새 고생을 하고...ㅠㅠ아이고..
그래도 휴양림은 멋집니다.
휴양림 발코니 뷰 한번 보실께요.
엄마 화장품으로 얼굴에다 이렇게 장난을 쳐 놓았네요..
도연이는 하지 않던...ㅎㅎ
사진만 보면 아팠던 거 맞나 싶습니다.
나갈 준비를 다 해놓고, 발을 한번 담가봅니다.
역시나 계곡 물은 깨끗하고 차갑습니다.
칭얼거리는 도경이는 과자를 하나 주니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막히기 전에 일찍 출발을 하여 집근처 이마트를 들렸습니다.
오늘은 도경이가 카트를 첨 타는 날이네요.
다행이도 칭얼 거리지 않고 잘 타고 다닙니다.
궁금한게 많은지 이리 저리 구경을 합니다.
저녁식사를 할 때 오이고추 안 맵다 하니 조심히 도전하는 도연이..귀엽습니다. ㅎㅎ
그래도 역시 집밥이 편하네요..
도연이 도경이도 밥 먹고 편하게 돌아다니고...ㅎㅎ
저런 모자 씌워놓으니 귀엽네요 ㅎㅎ
드디어 강원도 가족여행을 다 올렸네요. ㅎㅎ
읽으시는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한테 드린 선물.. (16) | 2023.07.14 |
---|---|
석촌 호수,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 (21) | 2023.07.07 |
강원도 가족 여행 ( 3 ) (19) | 2023.06.29 |
강원도 가족 여행 ( 2 ) (16) | 2023.06.27 |
강원도 가족 여행 ( 1 ) (24)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