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05일 금요일
여행 일곱번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정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날입니다.
먼저 수영장 밖에서 돌아다녀봅니다
언니는 검정구두
동생은 빨간구두
땀이 삐질삐질~ ㅎㅎ
그래도 노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떠나는 날이지만 수영장 잠깐 들어가봅니다
애들이 좋아한 과자~
쿠팡에도 판.매.중!
3박 하였던 Goodwood park hotel..다음에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짐을 맡겨놓고, 근처를 돌아봐봅니다.
도연이는 덥다고 강아지도 아니면서 혀를 헥헥 ㅋ
여러 가게도 기웃기웃
돌아다니다가 어제 먹은 호텔 락사가 기억이나서..
다른 스타일의 락사를 먹고 싶어 검색해보니 호텔 바로 옆에 페낭 키친이라는 곳에서 팔고 있어서 가보았다.
크지 않은 식당
식당에 앉으니 힘이난 도연이와 엄마~ ㅋㅋ
칼라만시 라임 쥬스를 잡은 도연이
신것을 싫어할만도 한데, 잘 마시더라
락사~
볶음밥
도연이 도경이 둘다 잘 먹더라..
굿굿
해외 가서도 참 잘 먹어서 다행~
Loh bak : 다진 고기를 길게 튀겨 잘라주는 고기요리
다른 사람들이 잘 먹길래 시켜본 char kway teow, 팟타이 같은데 존맛...ㅋㅋ
운전을 안해도되니 타이거 맥주 한캔~ 키야...
메뉴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하여 사줬다.
역시나 리액션 부자 도연이~
벌금의 나라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중인데..
왜 도경이는 저기를 들어가서 낑낑거리고 있을까..?
그 유명한 쥬얼창이 구경가는길~
저기 저곳에서 물이 쏴~~ 떨어지는데 장관이다
저기요 저기~~
도경이 뒷태좀 보고가시죠~ ㅋ
윤녕이와 도연이~
나와 도경이
나와 도연이/도경이~ ㅎㅎ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실내 놀이터
애들이 참 영어를 잘하더라
부럽
꿋꿋이 노는 도연이와 도경이~
젤 높이 올라가서 브이~
어느 곳에서 봐도 멋진 폭포~
파리바게뜨의..케이크..
케익이 6만원!
폭포 밑에서 보면 저렇게 보입니다.
간단하게 먹은 토스트~첨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두잔 시켜야 되는데 실수로 설탕 넣은거 시킴..으휴..
맛이 영..내 스탈아님..
유모차 태우면 칭얼거려서 도경이는 저렇게 한참을 걸었다.
마이크 든 다른분은 유튜버인가...
촬영도 하더라..
이렇게 레이저 쇼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
시간은 다음과 같다~
https://www.jewelchangiairport.com/en/attractions/rain-vortex.html
도연이는 이렇게 유모차에 앉아서 봤다고 한다~ㅋ
레이저쇼를 보며 무슨 생각이 들까, 어떤 기분일까..? 정말 아이들을 보면 이쁘고 사랑스럽다
도연이는 피곤해서 이렇게 안겨서 잠이 들어버렸지요
꼬맹이 아가씨가 많이 피곤한가봅니다 쿨쿨
속눈썹이 참 깁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바샤 커피..
음..
음.
음
...
대기하는 중에..
참 시간이 안 갑니다..
피곤피곤..
귀국 비행기는 슬프다..
슬픈 표정 시작..
도착할 때 쯤 애들은 뻗어자고...
도착하고 우리가 탔던 비행기 앞에서 찰칵~
발렛모드로 하니...내가 차를 맡기고 얼마나 움직이고, 최고시속이 얼마고, 몇분운전했는지 다 나옴..
다행히 불미스러운 일은 안 일어남..
집에 도착해서 깨어나신 우리 첫째 도연이~ ㅋㅋㅋ
산거 가져온거 등 깔아둠
저기보이는 초콜렛이 두리안 초콜렛...
아..
음..
ㅋㅋㅋ냄새가 참..
추천드립니다!
역시 저녁 마무리는 치맥!
싱가포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끝!
PS. 집에 돌아와 도연이가 만든 작품
청소를 열심히 하라는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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