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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12.15_눈 내리고 추운 날

by 혀ni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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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네이버 어제 날씨로 검색

 

눈이 오고, 영하의 날씨..

평소보다 전비도 많이 떨어지고..(히타, 엉따, 핸들열선 사용_배터리를 거진 20%를 사용...)

하지만 눈 소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지, 차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오히려 퇴근 때 걸리는 시간이 25분정도 줄어듬...

 

윈터타이어를 껴서, 운전시 미끄러운 것도 없고 안심도 되어 매우 만족..

 

 

웬일로, 네비게이션이 용서고속도로를 안내해주지 않고 경부고속도로를 안내해줘서, 블랙아이스는 고속도로가 적겠지..이러면서..간만에 경부를 타고 집으로 ㄱㄱ

 

앞차에서 튀는 물방울 때문에, 앞창문 히터를 켜도 계속 얼룩짐..

얼룩으로 인해서, 와이퍼 작동을 계속 하고 워셔액도 계속 사용..하면서

닦으며 다녔는데, 앞유리창 아래쪽은 잘 닦이지 않은 것 같다.

 

내연기관과 다르게, 앞에 뜨거운 열을 발산하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Bonnet에 눈이 쌓여도 안 녹는 사진도 왕왕 볼수 있고...ㅎㅎ

 

워셔액 부족 경고도 볼수 있었고...

거참 몇번 쓰지 않은거 같은데....

 

어쨌든 몇년만에 내돈주고 워셔액도 사서 한통 넣으니 맘이 편해진다.

 

프렁크에 머 넣지하며 별것 안 넣었는데, 워셔액 한통 넣어둠..

고무 패킹이 있어서 생각보다 미끄러지지 않을것 같긴하다

테슬라처럼 리모콘으로 앞 프렁크 열어주는 것 없는지...

 

아 그리고 젤 불편한것..

 

차에서 내려 멀리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기능이 절실한 현대차이다..

 

은근 귀찮..........

 

PS. 내돈내산 워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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