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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약한 타이어가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 후 타이어스토리 방문.
윈터타이어 교체를 하러 점심시간 지나 도착~ 2,221 km 에서 윈터타이어 교체
타이어는 사이즈 맞게, 금호 윈터크래프트 WS71 225-55R 18로 준비가 되어있었다.
3분이 한번에 붙어서 한번에 갈아주셔서 금방 갈게 되었다.
그런데!!!
기존 타이어를 제거를 하는 도중...
휠에 물이 좀 묻어있는 것을 발견..!
무려 4짝 모두!!
수분으로 인해 추후 센서 망가질 수 있다고 하여 촬영 후..보관
일단 자료 보관용으로 촬영...
이렇게 공기도 넣어주셨다.
(근데 세팅보다 너무 많이 들어가..45...가다가 블루핸즈 들려서 38근처로 공기압 조절을 하였다. 허리 아파 죽는줄..)
타이어 보관은 이렇게 가게 뒤쪽 창고 2개로 해주신다고 하셨다. 봄에 미리 2-3일전에 연락을 해주면 된다고 하셨다.
직접 직사광선도 쬐지 않아 맘에 드는 보관장소임이 틀림없다.
오늘 이동 도중에 시끄러워 혹시 휠이 좌우 반대로 껴져서 그런가 확인해봤더니..좌/우 휠이 다르지 않았다...
결국은 윈터타이어 때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전기 자동차용 윈터타이어는 너무 비싸서, 사이즈만 맞는 것으로 해서...싼게 좋은거다..이러고 최면 걸며 타야될 듯하다
소음은 커지고, 연비는 약간 떨어진 듯하나 안전을 위해 몇개월 감안하고 타야겠다.
PS. 내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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